4·15총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인구 하한은 13만 6천565명으로, 선거구 4곳이 분구되고 4곳이 통폐합됩니다.
분구되는 선거구는 세종, 화성, 춘천, 순천입니다.
통폐합되는 선거구도 4곳입니다. 서울 노원갑·을·병이 노원 갑·을로 통합됩니다. 경기 안산상록갑·을 및 단원 갑·을이 안산갑·을·병으로 통폐합됩니다.
여야는 어제(2일) 오후 국회에서 획정 기준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분구되는 선거구는 세종, 화성, 춘천, 순천입니다.
통폐합되는 선거구도 4곳입니다. 서울 노원갑·을·병이 노원 갑·을로 통합됩니다. 경기 안산상록갑·을 및 단원 갑·을이 안산갑·을·병으로 통폐합됩니다.
여야는 어제(2일) 오후 국회에서 획정 기준을 놓고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 타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