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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3-22 19:31 뉴스A

1. 대중교통 떨어져 앉아야 "퇴근 후 집"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승객 간 좌석을 떨어트려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퇴근 후 곧바로 귀가하도록 강제하기로 했습니다.

2. 확진자 15% 해외 유입
미주 대륙발 입국자 5명 감염 어제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5%가 해외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미주 대륙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5명이나 돼, 유럽발 입국자처럼 전수 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 예배 강행 클럽 '불야성' "관용 없다"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예배 자제를 권고했지만, 일부 대형교회들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클럽들도 불야성이었습니다.

[현장음]
자, 뜨겁게 놀 사람 놀러 오세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에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美 확진 10배 폭증 세계 3위
미국 코로나19 환자가 8일 새 10배로 늘어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의 감염국가가 됐습니다.

5. "열린민주당 대단히 유감"
열린민주당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 20명을 비례후보로 확정한데 대해 민주당은 "대단히 부적절하고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6. "황교안 존경 내가 경솔"
보수 야당 비례 공천 파동의 당사자인 한선교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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