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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4-06 19:23 뉴스A

1.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재난지원금을 1인당 50만 원씩 전 국민에게 주자고 제안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소득하위 70%가 아닌 전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락가락 지급 기준에 일부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혼란스럽죠. 이게 다준다 그랬다가 안준다 그랬다가."

2.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7명 추가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가 하루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46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폭발적인 감염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3, 자가격리 위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위반자 63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격리자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전자팔찌를 착용시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성 있는 방안인지 따져봤습니다.

4.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6백 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빨라지자 아베 총리가 긴급처방을 내놨습니다. 도쿄 등 7개 대도시에 내일 긴급 사태를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기는지 취재했습니다.

5. 국내 최대 배달 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새 요금제 방식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사과문을 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봤습니다.

6.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직후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추가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 얘기에 나오는 그 사람은 조국”이라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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