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집값을 잡겠다며 21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문재인 정부의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진과 장차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진의 교체를 요구하는 동시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3.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가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지난달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주시체육회는 최 선수의 소속팀이었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등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4.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온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가 1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이춘재가 14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