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대선 주자 등 여야 정치권이 광주에 총집결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5월 정신을 국민 통합 정신으로 계승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2. 김부겸 국무총리가 관세평가분류원의 세종 청사 신축과 아파트 특별분양 과정을 엄정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를 의뢰하고, 아파트 특별공급 취소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집중 분석합니다.

3. 계룡대 예하부대에서 격리 장병에게 부실 급식을 제공했다는 폭로가 사실이라고 군이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군은 관련 부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4. 중국산 김치 1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알몸 배추 영상 파동에 이어 식중독균까지 검출되며 중국산 김치에 대한 불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5.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6일에 열립니다. 국민의힘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증인으로 부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6. 지난해 8·4부동산대책 여파로 촉발된 김종천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날짜가 정해지면 투표일까지 김 시장의 직무는 정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