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달 전,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현판을 달며 “일 잘하는 정부”를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오늘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평했죠.

하지만 지난 한 달 돌이켜 보면요.

집무실 이전, 신구 권력 갈등, 흔들거린 공동 정부가 인수위발 탑 뉴스들이었습니다.
 
지난 5년, 국민의힘은 자화자찬이 아니라, 국민 평가가 중요하다고 외쳐왔죠.

오늘은 물음표를 찍겠습니다.

[ 일 잘하는 인수위, 국민 평가는?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