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윤석열 대통령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며 “새로운 대화에 나서는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선정됐습니다.
2.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 ‘6·1 지방선거’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열세인 선거전에서 추격의 발판을, 국민의힘은 중도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목동으로 주소를 이전한 ‘가짜 계양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형선 후보는 “도망자가 억지를 부려봤자 내가 계양구민과 함께한 ‘25년’이라는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4.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TV토론회에서도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김동연 후보의 '거액 후원금' 보도를, 김동연 후보는 김은혜 후보의 'KT 취업 청탁' 의혹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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