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추석 올해 가장 둥근 보름달 찬란…제주 5mm비
2022-09-09 19:47 뉴스A

내일 보름달에 소원 빌 준비하셨나요?

최근 100년 동안은 추석 이후에 떴던 연중 가장 둥근 보름달을, 올해엔 추석 당일인 내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할 걸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은 저녁 7시 4분에, 부산은 6시 53분, 제주는 7시 2분에 보름달이 뜰 전망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오늘보다 크게 4도 낮겠습니다.

서울이 최고 28도, 대구 2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제주 동부와 산지엔 낮 동안 5mm의 비가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연휴 동안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중부를 중심으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남부 중심의 비 소식도 있습니다.

모레는 전남과 경남, 제주에 오겠고, 글피엔 남부 전반으로 확대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