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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1-04-23 19:07 뉴스A

1. 이성윤도 검찰총장 후보? 열쇠 쥔 심의위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을 정할 후보추천위원회가 엿새 뒤인 29일 열립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도 곧 열릴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이 지검장의 총장 후보군 포함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심의위를 둘러싼 셈법 집중분석합니다.

2. 모더나 급한데… 2분기엔 5만5000명분뿐

정부가 2분기 도입을 위해 확보한 모더나 백신 물량이 11만회분에 그치는 걸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계약한 2000만 명분에 비해 턱없이 적어 당국의 고민이 깊은 상황입니다.

3. 스푸트니크V  맞아보니…

국내 도입 가능성이 제기된 스푸트니크 백신을 접종한 러시아 교민을 취재했습니다.

[박주경 / 스푸트니크V 접종 러시아 교민]
"1차, 2차, 그리고 항체검사 모든 상황이 다 좋았기 때문에"

러시아 내에서는 백신에 대한 불신이 높은 가운데 독일 주정부가 구입 희망 의사를 밝혔습니다.

4. "가상화폐만은…" 수억 자진납세

자산을 가상화폐로 은닉한 서울시의 고액체납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돈이 없다며 세금 납부를 미루던 이들은 가상화폐가 압류되자 "매각을 미뤄달라"며 즉시 자진 납세했습니다.

5. "휴가가 죄냐" 부실 급식에 뿔났다

부대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동안 격리되는 휴가 복귀병 일부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돼 논란입니다. 병사들은 "휴가 다녀온 게 죄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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