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1년 5월 11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황순욱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뜨거운 감자, 빅 이슈가 됐습니다. 홍준표 의원에 복당 문제. 이렇게 되면 존재감 하나는 확실히 지금 부각이 됐네요.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그러니까 당 분위기는요. 소수의 초선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복당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그런데 김기현 원내대표이자, 당 비대위원장 권한대행은 ‘그렇게 급한 일이 아니야’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6월 13일 정도가 차기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어서 당 대표를 뽑을 텐데. 그전까지는 복당이 안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당 대표가 새로 뽑히고 난 다음에, 최고위원들이 심사를 통해서 복당 여부를 결정할 것 같은데, 저는 홍준표 대표 복당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래도 홍준표 대표가 왜 이렇게 당에서 복당에 대해서 말이 많은지. 자신의 말과 행동을 한 번쯤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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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