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날씨]내일 새벽까지 비…주말, 4월의 포근함
2024-03-22 19:54 사회


오늘 따뜻한 햇살 하나 없이 잔뜩 흐린 날씨에 쌀쌀하다 싶으셨죠.

비는, 밤새 이어집니다.

앞으로 중부에 최대 40mm, 남부는 2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 곳곳에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됩니다.
 
비는, 새벽에 일단 그쳤다가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모레까지 다시 비가 시작됩니다.

비가 그치고 봄기운이 더 짙어질텐데요. 

주말엔 4월의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기준, 내일 17도, 모레는 2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내일 아침 서울 7도, 부산은 13도로 오늘보다 크게 7도 높아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20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의 변동폭이 다시 커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