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바닥이 어디 갔지? 하늘 위에서 수영을
2017-04-12 07:26 국제

한 남성이 투명 유리 위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그런데 어어..? 이대로 떨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과는 달리 남성의 발밑으로 휴스턴 시내가 사진처럼 펼쳐집니다.

발 아래로 보이는 자동차가 마치 장난감 같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이 수영장은 40층짜리 건물 위에 위치해 있는데요.

건물 외벽에서부터 돌출돼 있는데다 측면과 바닥이 유리로 돼 있어 이용객들이 마치 하늘 위에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