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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09-29 19:12 뉴스A

[리포트]
1. 군에서 어이없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육군 중령이 올 6월 영종도 초소에서 술에 취해 민간인이 다니는 지역에 실탄 사격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징계만 받은 뒤 오늘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

2. 10일이라는 사상 최장 기간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하루 평균 10만 명, 모두 97만 명이 해외로 나갈 예정입니다. 올 설 때의 2배입니다. 추석 기간 날씨는 비가 오고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이 전작권을 조기 환수하겠다고 밝혔지만 북한을 감시할 우리 군사위성은 아직 멀었습니다. 예산 1조 2000억 원을 책정한 군사위성 5기가 전쟁 때 쓰기엔 영상전송 능력이 떨어진다는 검증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4. 테러범 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머리를 다쳐 뇌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피해 학생은 뇌출혈 진단을 받았는데, 교육청이 직접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5. 영화에서 범죄에 취약한 곳으로 묘사된 서울 대림동을 직접 가봤습니다. 강력범죄는 크게 줄었고, 중국 동포들에게 제2의 고향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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