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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도박판…판돈 2800만 원
2018-09-23 19:47 뉴스A

추석 연휴 첫 날, 수천만 원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도박개장 등 혐의로 53살 A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익산시 낭산면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280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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