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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29 19:20 뉴스A

1. 노조원의 임원 폭행 사건을 목격한 유성기업 대표가 폭행은 집요하게 여러번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자신이 보복 대상이 될까 두렵다고 털어놨습니다.

2. 그러나유성기업 노조는 폭행은 우발적으로 이뤄졌고, 1~2분 만에 끝났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은 사측의 지속적인 노조탄압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일제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판결이 나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또 다시 반발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를 단독인터뷰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거론한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작가로서 '작품활동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인명피해가 난 음주운전의 처벌수위를 높인 이른바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최소 형량이 징역 5년에서 3년으로 수정되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6.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이른바 '유치원 3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법이 통과되면 모든 사립유치원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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