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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1-23 19:23 뉴스A

일본 초계기가 또 우리 함정을 향해 위협 근접 비행을 했습니다. 국방부는 즉각 명백한 도발로 규정하고 앞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시간 반 동안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울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놓고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익을 추구한 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일방적 해명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 폐기와 검증을 카드로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집중 분석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팀 감독이 선수를 상습 성추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성폭력 피해 선수는 최소 4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매 가능성을 조기에 판단할 수 있는 새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가정 파괴 질병으로까지 불리는 치매에 대해 빠른 대응이 기대됩니다.

오늘 새벽 부산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주차장 차량까지 부수고 달아났습니다. 지난 9일에는 도로에 뛰어들어 경찰이 추격하는 등 도심 출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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