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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29 19:29 뉴스A

1. 채널A가 20대 국회의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예순 일곱 명이 임기 중에 새로 부동산을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의 부동산 차익은 평균 5억 원이 넘었습니다. 지역구 의원들의 경우 개발 정보를 이용한 이해충돌 논란이 예상됩니다. 단독으로 집중 보도합니다.

[지역 주민]
"엄청 올랐죠. 한 4배 정도 올랐죠. 다 지주가 돼서. 땅 부자가 돼서."

2. 비정규직이 1년 만에 87만 명이나 늘어나 사상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공약이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3.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간 뒤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여성 1인 가구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긴급히 모친이 별세한 부산으로 이동했고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5. 해마다 이맘때면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때문에 크고 작은 소동이 벌어집니다.

[김진 기자]
“특히, 요즘 같은 가을철이면 골칫거리라고 하는데요. 어떤 단점인지 제가 직접 취재하겠습니다.”

은행 열매의 심각한 악취 때문인데 악취를 없애기 위해 지역마다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6. 방탄소년단이 오늘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1년 2개월의 월드투어를 마무리합니다. 23개 도시에서 관객 206만 명을 모았는데 경제 효과가 5조 원 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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