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천지 신도 일부가 지난 1월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다녀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천지 신도의 집단 감염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겠다고 자청했습니다. 검찰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신천지 전직 임원을 불러 교회 운영방식을 조사했습니다.

3.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5백 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생후 45일된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 이틀 전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가톨릭관동대학생으로 중국인 유학생 중 첫 확진자입니다.

5. 가수 청하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왔던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혜교와 아이유, 한예슬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행사입니다.

6.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 기지에 의료진 60여 명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주한 미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샘플도 확보할 계획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