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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08 19:18 뉴스A

1. 이태원 클럽 16명 확진 불금 없다

지난 황금연휴 때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16명이 집단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밀집된 유흥시설에서 많은 확진자와 접촉자가 발생하여…"

정부는 오늘 저녁 8시부터 전국 유흥시설에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립니다.

2. "개학 코앞인데"  걱정 태산

주춤하던 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감염으로 다시 확산될 우려가 커지자 등교 일정이 확정된 학생과 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확진자가) 또 나오니까…학부모들도 걱정이 너무 많아요.

3. [단독]"시끄럽다" 흉기 위협

코로나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자 각종 집회 시위가 재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회 소음으로 피해를 봤다는 음식점 주인이 대낮에 흉기를 들고 집회 참가자를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성금 어디 썼나" "영수증 있다"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30년간 함께 했던 정대협 출신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자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성금 사용처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5. 정경심 곧 석방 조국 "싸울 것"

법원이 조국 전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오는 10일 자정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조국 / 전 법무부장관]
"(검찰과) 지치지 않고 싸우겠습니다."

6. 첫 원내대표 주호영 "강한 야당"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패배 의식에서 벗어난 강한 야당"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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