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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7-24 19:21 뉴스A

1. 300mm '비상' 지하차도서 3명 숨져

강원 영동지역에 모레까지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부산에선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3명이 숨지고 침수와 붕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주민]
"문을 닫아도 물이 역류해 올라오기 때문에 내 무릎까지 올라오니까…"

2. "재건축"에 3억 '들썩' 금값도 '껑충'

중구난방식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면서 후보지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재건축 가능성이 거론되는 서울 여의도 한 아파트 값은 한 달 만에 3억 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금값도 치솟으며 2030세대가 금 투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3. "서울처럼 천박한 도시 만들면 안 돼"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아파트가 줄지어진 서울 풍경을 언급하며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여권은 금융기관을 제외한 공공기관 100여 곳의 지방 이전도 올해 안으로 확정할 방침입니다.

4. 후임 비서는 7개월 만에 전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 여성이 인사 이동 요청에도 4년 간 비서실 근무를 한 반면, 후임자들은 불과 7개월 만에 전출되기도 했습니다.

5. "청두 영사관 폐쇄"  中 맞불

중국이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에 대한 보복 조치로 쓰촨성 청두 주재 총영사관 폐쇄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의 공산주의 체제를 바꿔야 한다며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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