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민주당이 공수처 출범 속도전에 들어갔습니다. 공수처 후속법안 13개를 발의하고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법 개정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2.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진웅 검사는 지난 8월 추미애 장관이 승진시킨 인물입니다.

4. 미국 대통령 선거가 딱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지지자들 사이에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유세현장을 취재했습니다.

5. 독감 백신 접종 뒤 숨진 17살 고교생의 사망 원인에 대해 경찰이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내놨습니다.
가족 측은 억울하다며 국민청원을 올렷습니다

6. 경기도 용인에서 골프모임을 한 참가자와 관련자 등 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창원에선 제사를 지낸 뒤 일가친척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