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석열 후보는 "비리를 공정한 시스템으로 처리한다는 면에서 문 대통령과 똑같은 생각이고 자신의 사전에 '정치 보복'은 없다며 정면대응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청와대의 명백한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3. 장하성 주중 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 대사 동생의 사모펀드에 거액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환매가 중단된 부실 펀드여서 미리 투자금을 뺐는지가 관심인데 두 사람은 환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쇼트트랙 황대헌이 편파판정 논란을 극복하고 1500m에서 깔끔한 금메달을 땄습니다. 다른 선수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는 독주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황대헌 /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아무도 저에게 손을 못 대는 깔끔한 것 중에 제일 깔끔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5. 코로나 재택치료 관리가 '셀프'로 바뀐 첫날 혼란이 거듭됐습니다. 정부는 전화 진찰비가 두 번째부터는 유료라고 안내했다가 반발이 거세지자 무료라고 번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