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대표직을 박탈당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윤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기소 시 당직을 정지한다는' 당헌 80조 1항 개정에 대해 비판이 거세게 일자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정치탄압 등에 의한 경우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당직정지를 취소할 수 있다‘고 당헌 80조 3항을 수정했습니다.
'정치탄압' 여부 판단 주체를 윤리심판원에서 당무위로 바꾼 것을 두고 우회로를 통해 '셀프 구제'가 가능한 '이재명 방탄'을 결국 실현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당헌 80조 1항을 유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도 "무늬만 달라졌을 뿐 방탄의 효력을 유지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명 은행이 생애 첫 주택구입 디딤돌 대출을 해 준 뒤, 실수로 대출해 줬으니 대출을 반납하라고 하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군에서는 공군에 이어 육군에서도 군복을 입은 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 사진의 SNS 게재 금지령이 내려져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