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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아침뉴스 브리핑
2017-01-23 08:08 채널A 아침뉴스
특검이 출석 요구를 6차례 거부한 최순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라 씨 이화여대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최경희 전 총장에 대해 업무방해와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체를 폭로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개입여부에 대한 추가 증언에 관심이 쏠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이 오늘 열립니다. 김종 전 차관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신년기자회견을 엽니다. 국정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이지만 대선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그제 일부 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미국산 달걀이 오늘부터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합니다. 가격은 당초 예상가에서 500원 정도 내린 8천 490원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기기 단종 선언 이후 3개월 만입니다.

국내 출판계 거목인 민음사 박맹호 회장이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엔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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