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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모레 아침까지 가을 추위…동해안 새벽까지 비
2017-10-29 20:00 뉴스A

단풍은 절정인데 볼에 닿는 찬바람이 예사롭지 않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모레 아침까지 반짝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아침 기온이 3~4도 정도에 그치면서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겠습니다.

무엇보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텐데요.

오늘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간이나 경북 산간으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중국발 스모그로 대기 질이 좋지 못했는데요.

내일은 전국에서 깨끗한 공기를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하늘도 종일 맑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내륙에서도 강풍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철원은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고, 전국이 1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전 해상에는 강풍을 동반한 거센 물결이 일겠습니다.

목요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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