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베일 속 삼지연 관현악단 ‘고척돔’서 공연
[채널A] 2018-01-16 19:1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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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한국에 오면 서울과 강릉에서 1번씩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5년 말 개장한 국내 최초 돔 구장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입니다. 빅뱅, 방탄소년단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공연 장소로 선호할 만큼 최신 시설을 갖췄습니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 장소로 서울 실내 체육관중 가장 많은 관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고척 스카이돔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고척 스카이돔은 만 7천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석까지 포함하면 2만 명 넘게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인데요. 예술단 공연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선보여, 체제 선전에 나서려는 북한 의도와 맞아떨어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척 스카이돔에 북한 예술단의 공연이 가능한지 여부도 타진했습니다.

[고척 스카이돔 관계자]
"저희에게 전화는 한통 오기는 했는데, 어제요. 날짜 비어있는지 정도"

대북 소식통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2-3일 뒤 서울 공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는데 고척 스카이돔은 이 기간 예약된 행사가 없습니다. 

2천 2백석의 예술의전당과 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도 후보군에 꼽히지만 다음달 중하순까지 뮤지컬 공연이 잡혀있어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북측 예술단은 조만간 사전 점검단을 보내 후보 공연장들을 살펴본 뒤 공연 장소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j@donga.com
영상취재 : 이승헌
영상편집 : 장세례
그래픽 : 권현정 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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