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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6-16 19:06 뉴스A

1. "천안함 폭침 사건을 다시 조사해 북한이 누명을 썼다면 남한이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한 교수의 주장이 민주평통 기관지에 실렸습니다.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 상 기구의 기관지가 왜 이런 글을 게재했는 지 짚어봤습니다.

2. 한미 군사훈련 축소부터 북미 정상 회담 재개까지... 예언한대로 실현돼온 문정인 대통령 특보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 특보의 주한미군 철수 예언은 어떻게 될 지 집중 분석합니다.

3. 서울 시내 곳곳의 재개발, 재건축 공사로 인근 초등학교들이 극심한 미세 먼지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서인 / 은평초5]
"큰 자동차 같은 게 다녀서 가끔 무서울 때도 있고. 거기서 날아 온 먼지 때문에 창문을 못 열기도 하는 게 불편해요."

4.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전국의 우체국 집배원들이 수거하고 있습니다. 킹 사이즈 제품은 수거 대상에서 빠져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 서울 신대방동 공사 현장에서 철거중인 상가 건물이 무너져 시민 한 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부평에서는 철거중이던 성당이
붕괴돼 시민 한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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