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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04 19:03 뉴스A

1.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당정청 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위기 지역의 투자자 세금을 더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장하성 대통령 정책실장은 소득주도성장이 내년에 성과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영화계의 큰별' 배우 신성일 씨가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524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고인은 암투병 중에도 다음 작품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3. 신성일 씨의 빈소에는 영화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부인 엄앵란 씨는 "55년을 함께 한 동지였다"고 회고했습니다.

4.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수사한 경찰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경찰이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지난해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때 정부는 긴급 전세기를 띄워 관광객들 국내로 수송했습니다. 비용은 이용객이 나눠내야 하는데 17명이 1년째 납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6. 서울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무원 채용이 늘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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