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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수능일 한파 걱정 없다…아침 쌀쌀·한낮 포근
2018-11-14 20:22 날씨

2019학년도 수능이 내일 치러지는데요,

다행히 수능 한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침 한때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수험생들은 얇은 옷을 여러벌 끼어입는 방법으로 체온 조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걱정인데요, 내일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호흡기가 예민한 수험생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미리 감독관에게 마스크를 보여주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는다면 시험 중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수험생은 여유있게 시험장으로 이동하시고, 학부모님들도 조심운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 4도, 철원 -1도 등으로 출발하겠는데요,

따뜻한 볕과 함께 한낮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다음 주에는 초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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