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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5-22 19:22 뉴스A


1. 문재인 대통령의 '독재자 후예' 발언에 한국당이 '남로당의 후예'로 맞받아쳤습니다. 민주당은 "탄핵당한 사람들이 주제넘게 나선다"며 한국당을 비난했습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손학규 대표 면전에서 인신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하태경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입니다."

2. 프리랜서 기자 폭행과 배임 의혹을 받은 손석희 JTBC 사장에 대해 경찰이 폭행 혐의만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배임 혐의를 다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른바 '대림동 여경' 동영상 논란 이후 경찰이 권총 같은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물리력 행사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일선 경찰들에게서 현장을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파출소 근무 경찰관]
"그런 말이 있잖아요 권총은 쓰는 게 아니라 던진단 말이 있잖아요."

4. OECD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발표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감소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번역 과정에서 최저임금 부분을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 사용을 금지한 미국이 이번에는 중국산 감시카메라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마치 시위를 하듯 육군 보병학교를 시찰했습니다.

6.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 기립박수가 8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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