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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거리 응원 ‘서늘’…내일 다시 맑아져 초여름 더위
2019-06-15 19:31 뉴스A

오늘 밤,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에 나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단체 응원이 펼쳐질 월드컵 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기준으로 기온은 19도 안팎이 되겠고,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서늘할 수 있으니까요.

겉옷은 꼭 챙겨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집니다.

다만,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외 지역은 종일 자외선이 무척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경기와 충청이남 곳곳에서 짙어지겠습니다.

나들이길, 실시간 오존 농도 확인하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에는 적당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대구가 27도,대전은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강릉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27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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