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가족에게 사모펀드를 소개한 사람은 조 후보자의 5촌 친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채널A가 입수한 5촌 친척의 명함에는 사모펀드 운용사 '총괄대표'로 명시돼 있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펀드와 채권 소송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조국 후보자는 구체적 해명없이 "정책 검증에 관심을 가져달라"고만 말했습니다. 야당은 조 후보자 부부와 동생 부부를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조국 후보자 검증 내용, 잠시 후 집중 보도합니다.

4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이틀 전 자수를 하겠다며 서울지방경찰청을 제발로 찾아갔지만 경찰이 인근 경찰서로 가라며 그냥 돌려보낸 것으로로 확인됐습니다. 하마터면 잔인한 살인사건이 미궁에 빠질뻔했습니다.

5 비좁은 쪽방 여인숙에서 불이 나 7~80대 노인 3명이 숨졌습니다. 폐지와 고물을 주으며 근근히 살던 극빈층이었습니다.

6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 이륜차 수입 업체들이 일본 오토바이 수입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쇠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