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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2-06 19:21 뉴스A

1.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첩보 제보자인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을 소환했습니다. 송 부시장의 집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2. 송병기 부시장이 제보한 내용으로 만들어진 첩보 문건을 입수했다고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이 작성했다는 문건인데 어떻게 입수했는지 경위를 밝히지 않아 논란입니다.

3. 고등학교 한문 시험문제가 정치편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금태섭 의원에 대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심정을 문제로 출제했는데, 정답이 배은망덕이었습니다.

4. 2016년부터 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 4편 모두에서 투표 조작이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순위 밖에 있던 연습생이 '워너원' 멤버로 데뷔하거나, 사전에 데뷔조를 통째로 정해놓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5. 한 대에 119억 원이나 하는 300년 된 바이올린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오래 된 악기일수록 더 좋은 소리를 낸다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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