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하루 앞둔 어제(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짝짓기를 하는 동안 사랑의 방해꾼이 나타나 훼방을 놓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이지만 꽃샘추위로 매서운 영하권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2.5도로 약 열흘만에 영하권으로 졌습니다.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영하 5도에 이릅니다.
대구는 영하 2.5도, 대전 영하 0.3도, 광주 1.6도, 부산 0도 등입니다.
대기질도 좋지 않습니다. 강원도와 충북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입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어제 집중적으로 유입됐기 때문에 오전까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 7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2도입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2.5도로 약 열흘만에 영하권으로 졌습니다.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영하 5도에 이릅니다.
대구는 영하 2.5도, 대전 영하 0.3도, 광주 1.6도, 부산 0도 등입니다.
대기질도 좋지 않습니다. 강원도와 충북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입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어제 집중적으로 유입됐기 때문에 오전까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 7도, 대전 9도, 대구 11도, 부산 12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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