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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4-24 19:23 뉴스A

1. 청와대가 추경안 통과를 전제로 다음달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수단으로는 현금과 선불카드, 상품권, 소비쿠폰 등이 모두 동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오거돈 부산시장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들이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과 오 시장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이 더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3. 박원순 시장의 비서실 직원이 총선 전날 술자리에서 동료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사건을 파악하고도 가해자의 말만 듣고 뒤늦게 직위해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4. 미국 뉴욕주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최대 27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소독제 주입이나 자외선 노출 같은 황당한 치료법을 제안해 SNS 등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몸 속에 (소독제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요?"

5. 전남 담양군의 한 골프장에서 갑자기 날아온 총알에 캐디가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근 군부대는 사고 당시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6. 1조 6천억 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들이 도피생활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금감원 출신의 전 청와대 행정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이미 구속된만큼 향후 수사가 어디까지 미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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