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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9-09 19:24 사회

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당직 사병과 군부대 간부들을 소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팀 검사를 1명에서 3명으로 충원한 지 이틀 만입니다.

2. 추미애 장관 측은 부대배치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전 주한미군 지원단장을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변호인단은 추 장관의 가족들이 수료식 때 지원단장을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았고 청탁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4. 정부가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 일괄 지급'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국민 지원금 지급을 주장해온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역화폐 20만 원을 사용하면 15%에 해당하는 3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5. 코로나19와 독감에 중복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국내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와 독감 검사에서 2개 모두 양성이 나온 사례들이 나온 걸로 보이며 중복감염이 더 치명적인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6.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수집하는 개인정보가 관리 부실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입명부와 휴대전화 기지국 접속기록 관리에 어떤 허점이 있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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