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난달 광명시흥과 함께 신규택지로 지정된 광주 산정지구와 부산 대저지구에서도 나무를 심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두 곳은 합동조사단의 전수조사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마을 주민]
"매일 새벽마다 5톤 차가 많이 들어오더라고. 포클레인하고 나무 큰 것들."
3.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3기 신도시 지정 취소’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투기는 조사하되 부동산 대책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취소론을 일축했습니다.
4.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취재가 허용된 채널A 특파원이 인민대회당 내외부를 밀착 취재했습니다.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 행사는 마치 연극을 하듯 통제된 상태로 진행됐습니다.
5.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에 인삼의 고장인 충남 금산이 물에 잠겼습니다. 인근 댐에서 한꺼번에 많은 물이 방류됐기 때문인데 재발 방지 대책은 마련됐는지 다시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