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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11-11 11:48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올해 연말까지 요소수는 주유소에서만 판매하고, 승용차 1대 당 최대 10ℓ까지만 살 수 있도록 제한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요소와 요소수에 관한 긴급 수급 조정 조치를 발표하고, 직접 유통망 관리에 나섰습니다.

2. 김부겸 국무총리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정부가 단기간에 대응을 잘했다”며, “비싼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가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구속 이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만료 기간이 코 앞인데, 수사를 지휘하는 차장검사가 휴가를 내는가 하면, 최종 책임자인 검찰총장도 휴가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수석대변인에 이양수 의원을, 대변인에 김병민 씨를 임명했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후보의 입’ 역할을 할 대변인단을 조속히 꾸리고 본선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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