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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2-01-26 11:5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만3012명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737일,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56일 만입니다.

2.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 발언보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논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김건희 씨의 녹취에는 44.5%가,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논란에는 50.3%가 부정적이었습니다.

3. 수원지검 성남지청 박하영 차장검사가 상급자인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재수사를 막는 것에 항의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기업들로부터 160억원을 받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입니다.

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 이 모씨가 지난 2014년 군 복무 당시 성남시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에 인사 명령 없이 '특혜 입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성남 국군수도병원은 군 병원 중 가장 좋은 시설이어서 중증 장병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교육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과정에서 김씨의 허위이력 제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교육부가 김씨의 이력과 관련해 국민대에 사실 확인을 요구한 만큼 국민대는 김씨의 임용을 취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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