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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태극마크의 자부심
2022-02-04 19:53 뉴스A

오늘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 목표는 금메달 1~2개,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쇼트트랙을 포함해, 선수, 지도자, 협회, 빙상계 내부에 워낙 잡음이 많았죠.

하지만 목표치가 낮다고, 우리 출전 선수 64명이 흘린 땀과 노력의 값어치가 낮아지는 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태극마크의 자부심.]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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