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도 대부분 기온이 한자릿수로 쌀쌀하겠는데요.
낮에는 아침보다 15도 이상 올라 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중서부와 일부 남부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예상되고, 서해안은 안개가 뒤엉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동쪽으로는 불길이 잡히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건조특보도 남아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엔 강풍이 불겠고, 모레까지도 바람이 강약을 반복해 화재 위험성이 높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호남과 경남서부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은 4도, 한낮에 서울 18도, 대구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오겠지만 서쪽에 집중되겠고, 동해안엔 5mm 안팎 예상됩니다.
채널 A 뉴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