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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파문 이어…권성동의 휴대폰 리스크?
2022-08-08 13:10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8월 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이용환 앵커]
또 권성동 지금 원내대표가 또 지금 구설에 올랐습니다.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왔을 때 이제 만났잖아요. 만났는데 그때 김진표 국회의장이랑 쫙 만났는데 권성동 직무대행이 갑자기 본인의 휴대전화를 열더니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두고 아니 내부 총질 때문에 그렇게 시끄러웠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저렇게 휴대폰을 들어서야 되겠느냐는 일각의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예. 사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분간 휴대폰과 조금 멀리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휴대폰과.) 예. 조금 아쉽죠. 그런 면에서 물론 모르겠습니다. 크게 뭐 악의가 있는 행동은 아닐 겁니다. 이게 역사의 한 장면이고 또 어찌 보면 요즘은 뭐 조금 불편한 자리에서 예를 들면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뭐 같이 셀카도 찍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저 자체를 완전히 이해 못 할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하필 휴대전화 때문에 이렇게 이슈가 된 이후에 또 저런 것들이 나오다 보니까 저희 당으로서는 조금 난처한 그런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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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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