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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아무리 대비해도 모자란
2022-09-06 19:52 사회

태풍 힌남노가 지나고 파란 하늘이 보이자, 기상청과 언론이 너무 호들갑 떤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요.

호들갑 떨 정도로 대비 하고, 조심도 했지만, 그럼에도 인명 피해를 막지 못했습니다.

힌남노가 11호 태풍이었는데요.

매년 평균 태풍 25개가 발생한다니, 앞으로 더 오겠죠.

재난 대비만큼은 모자란 것보다 넘치는 게 낫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점검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마침표 찍겠습니다.

<아무리 대비해도 모자란.>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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