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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채널A 아침뉴스 브리핑
2016-11-23 17:13 정치


'최순실 특검법'이 발효돼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야당이 추천할 특검 후보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야권이 의결 정족수 200석이 확보되는대로 탄핵안 발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르면 다음달 2일 표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비박계' 김용태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비대위 구성 등 수습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 대리 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을 풀 실마리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검찰이 정유라 씨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이화여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정 씨 소환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 양국이 오늘 군사비밀정보를 교환을 위한 협정에 서명합니다. 야권과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대전의 아파트에서 10대 형제가 흉기에 찔려 동생이 숨지고 형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중입니다.

내륙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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