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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5-18 19:11 뉴스A

1. 라돈침대 사태의 원인인 '모나자이트'가 대진침대를 포함해 예순 여섯 곳에 팔려나갔습니다. 하지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진침대 소비자들은 회수 비용까지 떠맡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2. 드루킹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에게 댓글 조작 과정을 보여주고 허락을 받았으며, 김 후보에게 속았다는 편지를 변호인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김 후보는 황당한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 기습 폭우에 강원 평창군의 하천이 넘쳐,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평창 올림픽 때 하천을 막아 만든 주차장이 피해를 키웠다고 항의했습니다.

4. 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교수가 현재의 한미 동맹을 없애는 게 최선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발언의 진의와 청와대의 반응을 보도합니다.

5. 주사 한대에 1억이 넘고, 300~400만 원에 이르는 한달 약값 때문에 희귀병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유경 / 강현이 어머니]
"한대에 1억 4천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좀 너무 하다 싶었어요. 정말 살리려고 만들어 놓은 약 맞나."

더깊은뉴스로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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