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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5-30 19:09 경제

1. 부촌으로 이름난 서울 서초구에서 문닫는 자영업자들이 창업자들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의 노른자위 상권에서도 빈 상가와 사무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오래 된 경유차를 운영하면 과태료 10만 원을 물리는 서울시의 미세 먼지 대책에 생계형 운전자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실제 단속율도 2%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3. 김영철 북한 중앙위 부위원장이 내일 새벽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비핵화 담판에 나섭니다. 판문점에서는 북핵 반출을 담은 '트럼프 리스트'를 놓고 기싸움이 벌어졌습니다.

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이사장이 경찰에 두번째로 소환됐습니다. 교육부는 이 이사장의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5.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경찰에는 전담 부서조차 없고, 처벌도 미약합니다. 더 깊은 뉴스로 집중 취재했습니다.

[A씨 /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
"정말 피가 거꾸로 쏠려서 눈에 핏줄이 터질 만큼 분노하고 제가. 제가 가장 행복할 때 제 남편한테 이걸 보낼 수도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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