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7월 1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7-14 19:22 정치

꽉 막힌 북미 대화 중재에 나선 우리 정부가 올해 안에 종전선언부터 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미국은 비핵화 전 체제 보장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인상된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이 올린 최저임금을 줄 수 없다고 선언하고, 편의점 업계가 동시 휴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비서 김지은 씨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재판이 이미지 왜곡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부인 민주원 씨 등 안 전 지사 측 증인이 김지은 씨의 비이성적 언행을 주장한 반면 김 씨 측은 ‘피해자 죽이기’를 위한 왜곡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공방, 집중 분석합니다.

오늘도 대구 낮기온이 37도, 대전 3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