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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 남영동 대공분실, 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
2018-12-26 20:10 사회

1970년대와 80년대 대표적인 고문 장소로 악명이 높았던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 기념관으로 탈바꿈합니다.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마당에서는 대공분실 운영을 경찰에서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로 넘기는 이관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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