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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04 19:21 뉴스A

1.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자택 등 10여 곳을 동시 압수수색했습니다. 두 사람이 사용 중이던 휴대전화도 압수했습니다. 김 전 차관에 대한 압수수색은 별장 성범죄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처음입니다.

2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하고 있습니다.

3 클럽 버닝썬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중국 공안과 국제경찰 인터폴에 수사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중화권 최대 범죄 조직 '삼합회'의 자금이 버닝썬에 유입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4 현역 육군 소령이 승용차를 몰고 청와대로 돌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소령은 도주극도 벌였다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다시 체포됐습니다.

5 시중에서 판매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일부는 공기청정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히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6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어젯밤에 시작했됐습니다.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서비스를 갑자기 앞당겼는데, 미국에 최초' 기록을 뺏기지 않기 위해 한밤중 기습 개통을 한 겁니다.

7 1조 5천억 원을 들여 새로 지은 토트넘 홈 구장에서 손흥민이 개장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홈팬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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