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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6-19 19:25 뉴스A

1.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부두에서 우리 주민에게 발견된 북한 어선의 이른바 대기 귀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주민 신고 전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초기 대응부터 경계까지 허점투성이였습니다.

2. 경계 작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던 군 당국의 해명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목선이 표류했다거나 부두가 아닌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첫 발표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나 은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 손혜원 의원이 목포시 보안문서를 토대로 땅을 사들였다는 검찰 발표를 반박했습니다. "보안문서도 아니고, 글씨가 작아서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부동산의 몰수 보전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4.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사건에 대해 검찰이 원점 재수사 방침을 세웠습니다. 범행 동기와 수법에 대한 수사가 부실했다는 판단인데 경찰은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5.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정정용 감독은 골든볼 수상자인 이강인이 최고의 말썽꾸러기였다고 밝혔습니다. 정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의 알려지지 않은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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